• 성폭력 피해 한국민 17명

    지난달 대만에서 택시기사에 의한 한국 여성 성폭행 사건이 충격을 던진 가운데, 최근 5년간 미국에서 강간·강제추행 등의 성폭력을 당한 한국민은 17명에 이르며, 해외 전체에서는 20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성폭행을 당한 우리나라 국민(관광객 및 재외국민)은 2012년 23명에서 2016년엔 57명 등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노력=A+, 성과=A  메시지 전달 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취임 한 달 국정운영 성과에 스스로 점수를 매겨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폭스뉴스에 출연해 '취임 후 한 달에 대한 성적을 매겨달라'는 질문을 받고 "지난 4주 동안 누구보다도 많은 일을 했다"며 "노력 측면에서는 A+, 성과 측면에서는 A를 주겠다"고 말했다.

  • '뭐라 떠들어도…'트럼프'약발'통한다

    불법 입국자의 강력한 단속과 추방을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미국 남서부에서 월경(越境)을 시도하는 밀입국자가 크게 줄었다. 28일 폭스 뉴스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자료를 인용해 소개한 내용을 보면, 1월 월경을 시도하다가 붙잡힌 밀입국자는 3만1천575명으로 전임 오바마 대통령 마지막 재임 석 달 기준 월평균 4만5천 명에서 약 1만4천 명 줄었다.

  •  여자부 경기 우승, 性 논란

    미국에서 성전환 과정에 있는 한 레슬러가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생물학적 성과 성 결정권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CNN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 맥 베그스(17) 선수는 25일 텍사스 주 레슬링선수권대회 110파운드(약 50㎏)급 여자부 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

  • "내년 관광객 2명 달에 보낸다"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가 "내년 말에 관광객 2명을 달에 보내겠다"고 27일 깜짝 발표했다. 전기차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이자 억만장자로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런 머스크는 이같이 밝히고 "이들이 상당한 금액을 스페이스X에 예치했으며 둘은 서로 잘 아는 관계"라고만 설명했다.

  • '전설 복서' 알리 아들도 공항서 구금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고(故) 무하마드 알리의 아들이 이달 초 플로리다 주에 있는 공항에서 이슬람식 이름과 종교 때문에 2시간이나 불법 구금된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알리의 두 번째 부인인 카릴라 카마초-알리(67)와 아들 무하마드 알리 주니어(44)는 지난 7일 플로리다 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밟던 중 출입국 직원들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 트럼프 2차대전 이후 미국 최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대전 이후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낮은 국정운영 지지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호감을 차치하고 정책만 놓고 보면 의외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뉴스가 18∼22일까지 미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지지는 44%에 그쳤고 48%는 반감을 나타냈다고 WSJ이 26일 보도했다.

  • 미국인들, 이슬람 여전히 비호감

    드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권 국민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며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일반 미국인들도 이슬람권 종교집단에 비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달 미국 성인 424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교 집단에 대한 호감도를 0도부터 100도까지 매기도록 한 결과 이슬람 집단은 평균 48도인 것으로 측정됐다.

  • "트럼프 피해'쌍둥이 지구'로 가자"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이른바 '쌍둥이 지구' 행성 7개가 태양에서 비교적 가까운 항성 주변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본지 2월23일자 보도>에 트위터가 후끈 달아올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 닮은 행성 7개 발견 뉴스 발표 후 트위터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조롱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새로 발견된 행성으로 가자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 "불체자 대량 추방 안한다   군대 투입 단속도 안한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존 켈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3일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다. 켈리 장관은 이날 멕시코 고위관리들과의 비공개 회담을 갖고 "불법 이민자들 단속 과정에 군병력을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