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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고급주택 21채 무단침입 대형 흑곰 1년6개월 만에 잡혀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타호 남부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최소 21채에 무단침입해 소란을 일으킨 흑곰이 '수배' 1년6개월 만에 붙잡혔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7일 보도했다. 동물 보호 당국은 작년 2월 한 성체 수컷 곰이 일대를 어슬렁거리며 28번의 가택 침입을 포함해 152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를 쳤다고 밝히며 곰 수색에 나섰다.

  • 어, 어 … 코로나 확산 괜찮을까?

    7월들어 10% 증가, EG. 5 변이 전체 17. 3% 차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 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17.

  • "섬뜩한 저 물체 도대체 뭐야?"

    라스베가스에  난데없는 '거대 눈알'이 나타나 현지 주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거대 눈알은 최근 라스베가스에 세워진  지구본 모양의 복합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에 띄워진 것으로  올해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조명 쇼의 일환으로 구현된 것이다.

  • 허풍이었나? 몸 사리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CEO의 격투 제안에 한 발 빼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7일 마켓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저커버그 CEO가 이달 26일을 결투 일자로 제안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머스크 CEO는 대결 전 목과 허리 상태를 점검하고 싶다며 즉각적인 응답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 조지 플로이드 사망 방조,  아시안 경관 4년 9개월형

    조지 플로이드 사건 당시 플로이드를 과잉진압한 혐의로 현장에 있던 경찰 4명 가운데 아시안 경찰이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4년 9개월형을 받았다. 7일 미네소다주 헤너핀카운티 법원은 조지 플로이드 체포에 투입됐던 투 타오 전 미네소다 경찰관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 美경찰, 어쭙잖은 안면인식기술로 임신 8개월 여성 강도로 몰아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미국 디트로이트 경찰이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임신 8개월 된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몬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7일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포르차 우드러프(32)는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하던 지난 2월 16일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 덥다고 갑자기 물 '벌컥벌컥' 목숨 잃는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신 한 30대 미국인 여성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수분 중독이었다.  .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사는 애슐리 서머스(35)는 지난달 4일 가족들과 함께 호숫가로 여행을 떠났다. 서머스는 뜨거운 햇볕에 갈증을 느껴 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갈증을 해소했다.

  •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 15억5천만불 … 역대 최고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5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액으로 불어났다. 5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5일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내일(8일) 추첨이 되는 1등 당청금은 15억5천만 달러로 늘어났다. 4월 18일 이후 석 달 반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탓이다.

  • 쏟아지는 이민자에…뉴욕 센트럴파크에 텐트 치나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미국 뉴욕시가 쏟아져 들어오는 망명 신청자 등 이민자들을 감당하지 못해 뉴욕을 상징하는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 텐트를 세우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시 당국이 센트럴파크와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파크 등지에 이민자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 가주 차량 절도범들에게 최고 인기 차는? 

     캘리포니아에서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차량은 '쉐보레 픽업 트럭'과 '혼다 시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보험범죄수사국(NICB)은 연방 범죄 데이터를 분석해 미 전역과 각 주별로 지난해(2022년) 차량 절도범이 가장 많이 노린 차량들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