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란에선 '찢어진 청바지'단속

    이란 당국이 찢어진 청바지(사진)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단속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란 정부 기구인 피복연합회 아볼파즐 쉬라지 회장은 이날 "찢어진 청바지는 이란의 관습과 무슬림의 존엄에 어긋난다"면서 "경찰과 협조해 이런 전통에 어긋나는 옷을 파는 상점과 의류업체를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난자 보관…"미국으로, 미국으로"

    상하이에서 속옷 디자이너로 일하는 러러(35)는 그동안 일본을 여러 차례 갔다 왔지만 지난 3월은 특별했다. 여행이나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난자 냉동 시술을 받기 위해서였다. 러러는 "일년 이상 숙고했다"면서 "난자가 최상의 상태일 때 동결해 보관하고 원할 때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 이사진 / "공주라고 뭐 다를게 있나요?"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둘째 딸인 알렉시아 공주가 고등학교 입학 첫날인 21일 다른 대부분의 학생처럼 자전거로 등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알렉산더르 왕은 이날 여고생이 돼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둘째 딸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이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일본은…'로봇 농부' 시대 

    일본에서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내년부터 인공지능(AI) 트랙터(사진)를 투입해 논밭을 경작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본의 3대 로봇 트랙터 개발사인 얀마, 구보타, 이세키는 1세대 무인 트랙터인 '로보 트랙터를 내년 출시할 전망이다.

  • 테러공포에 떠는 유럽…"IS전사·조력자 최대 3천명 돌아올 것"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최근 스페인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위해 싸우거나 도운 사람들 가운데 최대 3천 명이 유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유럽의 테러대응기구가 밝혔다.

  • "바람 핀 사람, 또 바람 필 가능성 2배” 

    '한 번 바람피운 사람은 또 바람피게 된다'는 말이 맞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성행동 기록'(Archives of Sexual Behaviour)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과거 연애할 때 바람피운 적 있는 사람은 새로운 연애 중에도 바람피울 가능성이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스페인 연쇄차량테러 사망자 14명으로 늘어…"세살 아기도 희생"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돌진 테러의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탈루냐 자치정부는 이날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와 캄브릴스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 테러의 사망자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  '북핵 동결'과 '주한미군 철수' 맞거래?

    파국으로 치달을 듯하던 북미 간 말의 전쟁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정부와 언론에서 군사적 해법 대신 여러가지 협상론과 대화론이 잇따르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지어 백악관에선 북한 핵 동결과 주한미군 철수를 맞바꿀 수 있다는 발언까지 나오자 북핵 문제가 북한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칭찬은 업주를 춤추게 한다"

    칭찬을 하는 손님에게는 인심이 후해진다는 실제 실험 결과가 나왔다. 16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100차례, 케밥 식당에서 800차례 구매하면서 칭찬의 효과를 실험했다. 아이스크림을 사는 손님으로 가장한 연구원들은 주문하면서 "이 동네에서 최고의 아이스크림이에요"라는 말을 했다.

  • '프랑스의 꿈'마크롱 지지율 반토막

    지난 5월 프랑스 대선에서 선거 혁명을 일으키며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 석달 만에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권위주의적인 국정 운영 방식과 개혁 조급증에 유권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