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상금 56억원' 필리핀 IS세력 수괴 사살…한국인 납치 전력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정부군에 맞서 싸우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반군들의 지도자들이 사살됐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16일 정부군이 마라위 시에서 무장반군 '아부사야프' 지도자인 이스닐론 하필론과 '마우테' 지도자인 오마르 마우테를 교전 과정에서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 최악의 소말리아 폭탄테러…사망자 300명 넘어

    (카이로·서울=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김정은 기자 =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300명 넘게 숨지고 3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단일 테러 피해 중 최악이다.

  • 우디 앨런 "와인스틴 마녀사냥 안돼"…성추문 감싸기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영화감독 우디 앨런이 상습적인 성폭행 혐의를 받는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 대한 여론을 두고 '마녀사냥'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앨런은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BBC방송 인터뷰에서 와인스틴의 성추문에 대해 "관련된 모두에게 매우 슬픈 일"이라며 "관련된 불쌍한 여성들에게 비극이고, 삶이 엉망이 된 하비에게도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 '박지성 팬'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 여성과 2년 열애 끝 결혼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2년여의 열애 끝에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16일 일간 '더 스타' 등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의 코트다쥐르에서 '클로에'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 출신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클로에는 30대 초반의 배우로 알려졌으며, 한국식 이름과 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 '가장 아름다운 여성' 나이는 39세

    美의 기준이 달라졌다. 보스턴 의대 연구팀은 대중잡지 '피플'이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100인'의 평균 연령을 분석한 결과, 20여년 전에 비해 5세 이상 높아졌다고 11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가장 아름다운 100인의 평균 연령은 38.

  • "美 드론 공격으로 죽었다"

    영국 출신의 여성 테러범 샐리 존스(50·사진)가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영국 가디언은 존스가 지난 6월 이슬람국가(IS)의 수도 락카를 탈출하다 미군의 드론 폭격으로 12세 아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유엔제재도 무용지물…CNN "北수산물 中훈춘서 공공연히 유통"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수산물이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에서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머니는 북한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한 접경지역인 중국 연변주 훈춘(琿春)시에서 게, 조개 등 북한산 수산물은 버젓이 팔리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김정남 암살 피고들, 공격 직후 손에 이상 느낀 듯…VX 때문?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이 공격 직후 손에 이상을 느낀 듯한 행동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김정남 암살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현지 경찰 당국자 완 아지룰 니잠 체 완 아지즈는 피고들이 손에 불편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 김정남 피습영상 법정공개…"피고들, 독극물 사용 인식한듯"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암살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이 범행 직후 자신들의 손에 독극물이 묻어있다는 것을 아는 듯 행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이 북한에 속은 '순진한 희생양'이 아닐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 김정은 금고지기 39호실장 교체가능성 제기…"제재회피 목적"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동당 39호실의 수장이 교체됐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체제연구실장은 11일 열린 연구원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일 진행된 '북한 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새로 임명된 신룡만의 보직과 관련, "신룡만이 39호실에서 오래 부실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