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합의엔 10억엔 낸 日, 이방카엔 57억엔 여성기금 지원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조성 중인 여성기금에 57억엔(564억원·미화 5천만달러)을 거출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쟁 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는 마지못해 10억엔을 낸 것과는 사뭇 다르다.

  • "반미단체 난입 계획"첩보

    한국의 반미단체들이 8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당일 국회 건물 내부까지 진입할 계획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국회와 경찰이 긴급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장소인 국회 본청에 시위대가 한두 명씩 몰래 진입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정보를 경찰이 입수했다.

  • 메르켈 7년째 1위, 이부진 93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 1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메르켈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독일 총선에서 4연임에 성공한 메르켈 총리는 이 명단에서 총 12번 1등을 차지했다.

  • 올해의 단어'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언급해 유명세(?)를 탄 '가짜 뉴스'(fake news)가 영국의 유명 사전 출판사 콜린스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2일 콜린스 사전 편찬자들은 총 45억개 단어로 구축된 자사의 말뭉치(corpus) 중에서 올해 '가짜 뉴스'란 표현이 사용된 빈도가 2016년에 비해 365%나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 中, 캔버라서 中유학생들 폭행당한데 '분노'…호주, 진화 부심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중국의 청소년 유학생들이 지난주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폭행을 당한 사건이 양국에 파문을 낳고 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밤 캔버라 워든 지역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는 하이스쿨(중고교 과정)에 다니는 중국인 학생 3명이 한 무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 멕시코시티 한복판서 절단된 머리 2개 발견…시민들 '불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발견돼 시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소칼로 광장에서 8블록 떨어진 교차로 길가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검은 비닐봉지 2개에 담긴 채로 발견됐다.

  • 남편·친척 15명 독살 충격

    파키스탄 중부 무자파르가에서 신부가 남편과 남편의 친척 14명 등 모두 15명을 독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아시야 비비라(사진)는 20살의 이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지만 지난 9월 가족들의 강요에 의해 강제로 남편 암자드와 결혼했었다.

  • 7세 소녀에게 뻥 뚫린 제네바 공항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서 일곱 살 여자아이가 탑승권도 없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해 비행기까지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항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1일 트뤼뷘드쥬네브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 25분께 제네바 시내 몽블랑 거리에서 7세 여자아이가 사라졌다.

  • '40억 분의 1 확률' 횡재?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서부의 작은 도시 파를의 한 가구점에 난데없이 운석(사진)이 떨어져 이 가구점 주인이 운좋으면 횡재를 하게 생겼다. 가구점 주인 파그리 앨리에 따르면 당시 가게 문을 닫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혹시 "도둑이 침입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인기척은 없었다.

  • 평창올림픽 참가국가 '사상 최다'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인 92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 신청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참가국 수를 기준으로 최대 규모였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88개국 출전)보다 4개국이 많다. 그러나 북한은 참가 신청 명단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