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며 작별하는…유쾌한 '生과의 이별'

    북부 LA 벤투라카운티 오하이 마을에 사는 행위예술가 벳시 데이비스(41)는 지난달 23일 가까운 친구와 친척들 30명을 집으로 초대해 1박2일에 걸쳐 파티를 열었다. 첼로를 켜고 음악을 연주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하모니카를 불었고, 그녀가 좋아하는 피자를 함께 먹었고, 칵테일을 마시면서 흥겹게 얘기 나눴고, 영화를 봤다.

  • 90세 넘어 복권 당첨…돈 어디다 쓰나?

    코네티컷주 리치필드 카운티의 노스 케이넌 마을에 사는 할머니는 유슐라 맥카퍼티(95)는 지난 2일 복권 당첨의 행운을 만끽했다. 당첨금은 3만 달러(약 3300만원). 물론 적지 않은 돈이지만, 수백 만 달러의 초고액 복권 당첨이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기에 금액 자체로는 화제가 될 수 없었다.

  • '행운의 연속' 두바이 동체착륙 생존자 11억원 복권 당첨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동체 착륙해 불에 타버린 여객기에서 무사히 탈출한 지 엿새 만에 100만 달러(약 11억 원) 복권에 당첨된 인도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두바이의 차량 정비소에서 일하는 모하마드 바시르 압둘 카다르(62) 씨는 지난 3일 두바이 국제공항에 동체 착륙한 에미레이츠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었다.

  • 고무 흡착기로 58층 트럼프타워 오르려던 美남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미국에서 한 남성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사는 트럼프타워 외벽을 고무 흡착기를 이용해 오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배낭을 멘 채 고무 흡착기와 로프 발걸이 등을 이용해 뉴욕 맨해튼에 있는 58층 트럼프타워 외벽을 오르다 등반 2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 캐나다 대도시서 자폭테러 계획한 20대 'IS 추종자' 사살

    (밴쿠버·서울=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김보경 기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경도돼 캐나다 도심에서 자폭테러를 계획했던 한 20대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중에 사살됐다. AP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에런 드라이버라는 이름의 테러 용의자가 10일(현지시간) 밤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에 있는 집에서 진압작전을 펴던 경찰에 사살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 "미국에 IS 세력 1천명 있다"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9일 극단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의 연계·추종세력이 이미 미국에 자리잡았다고 주장했다. 플린 전 국장은 이날 보수 매체 워싱턴프리비컨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수사국(FBI) 국장 말로는 (IS 세력이) 아주 많이 있다고 했다.

  • '방화살인' 재일한국인 옥살이 20년만에 누명 벗어…재심서 무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동거녀와 공모해 그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어울하게 20년간 옥살이를 한 재일한국인 박용호(50) 씨가 각계의 끈질긴 노력에 마침내 누명을 벗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大阪)지방재판소는 박 씨와 옛 동거녀 아오키 게이코(靑木惠子·52)의 재심에서 앞서 확정된 무기징역형을 파기하고 10일 무죄를 선고했다.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63년 부부사랑'

    사랑은 진정 죽음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일까? 63년 간 함께 해로해온 미국의 한 노부부가 아내가 먼저 숨을 거둔 지 20분 만에 남편도 함께 저 세상으로 떠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플지에 따르면 사우스 다코다주에 거주하던 헨리 드 랑거(86)와 재닛 드 랑거(87) 부부는 지난 7월31일 불과 20분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

  • '神'에서'인간'으로…日王도 사람이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생전 퇴위 의향 표명으로 일본이 뒤숭숭하다. 갑작스런 발표에 일본은 국가의 근간에 대한 전례 없는 논의를 시작하게 됐다. 본격 논의가 시작되면 왕실전범 개정 등 법 정비 문제부터 일본의 왕실과 국가의 관계까지 전후 70여 년간 쌓여 온 다양한 주제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63년 해로하다 한날 20분 차이로 세상 떠난 美부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60년 넘게 해로하다 같은 날 20분 차이로 세상을 떠난 8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헨리 드랭과 저넷 드랭은 지난달 31일 함께 지내던 요양원 방에서 20분 차이로 함께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