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헛헛한 미국생활, 역이민을 꿈꾼다

한국 영주 귀국. 장기 체류 증가세…외로움·영어 등 이유, 反이민 정서도 한몫
[뉴스포커스]
작년 199명 해외 국가 중 최다, 캐나다도 111명
영주권 유지 문제 등 고민 불구 "노년은 고국서"

한국 영주 귀국. 장기 체류 증가세…외로움·영어등 이유, 反이민 정서도 한몫. #15년전 미국에 이민온 최모씨(60)는 최근 부인과 상의 끝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최근 직장을 그만둔 뒤 부쩍 한국이 머리에서 맴돌았다.

Editor's Choice

  • 안병훈, PGA ‘더 CJ컵 대회’ 첫 우승 향한 힘찬 ‘티샷’

    CJ의 후원을 받고 있는 안병훈(28)이 PGA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벌어지는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투어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안병훈은 17일 제주도 서귀포의 클럽 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8언더파 64타를 쳐 리더 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워싱턴의 성공, FA 나온 투수들에겐 호재

    특급 선발진 구축을 향한 꾸준한 투자가 빛을 냈다. 많은 구단이 스토브리그에서 움추려들고 있을 때 전력강화를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고 막강 마운드를 앞세워 새 역사를 썼다. 워싱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늘 정상을 바라보고 우직하게 진행한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

  • 유승준 父, 눈물로 호소 "17년전 내가 권고…아들이 무슨죄"

    유승준 부자가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유승준과 신의 아들들’이라는 주제로 특권층의 병역비리와 유승준 부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경찰, 캐나다에 사법공조 요청→윤지오 "마녀사냥 아웃"

    경찰이 고(故)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를 수사하기 위해 캐나다에 형사사법공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이라고 적으며 심경을 표현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후원금 사기,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윤지오에 대해 지난 6월 캐나다 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LA 가볼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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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살고 싶나?…머리 너무 쓰지마라

    60~70대 사망자와 그 이상을 산 장수인들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사후에 뇌조직을 조사한 한 연구 결과 장수의 비결은 너무 신경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조용한 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뇌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신체와 뇌를 쓰라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되고 실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들도 있지만, 과학 저널 '네이처' 최근호에 실린 하버드 의대 연구는 뇌세포 차원에서 과도한 활동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범' 탈주

    3년 전 필리핀에서 발생한 '사탕수수밭 한국인 3명 총기 피살'사건의 주범으로 현지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이 탈주했다. 2017년 한차례 탈주 행각을 벌인 이후 두 번째다. 17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살인 혐의 등으로 팜팡가주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 박모(40)씨가 16일 달아났다.

  • "'백혈구 수혈' 도와주세요"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오현근) 가 급성혈액암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황정기(체육89) 동문을 위해 백혈구 헌혈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 동문회측은 황씨가 수혈을 못받을 경우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인들의 온정을 기대하고 있다.

  • "빅터빌에서 라스베가스까지 1시간15분에 주파"

    2023년부터 샌 버나디노 카운티 빅터빌에서 고속철도로 라스베가스까지 1시간 15분이면 여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빅터빌-라스베가스간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버진트레인스USA사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 이총리, 24일 아베 총리와 '단시간 면담'…"관계개선 의지 표명"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18일 총리실에 따르면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하는 이 총리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 중동정세 뒤흔든 8일…'일거양득' 터키와 '어부지리' 알아사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족을 몰아내기 위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지 8일 만에 5일간의 '조건부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 교전 기간은 만 8일에 불과했지만, 그 짧은 기간에 시리아 내부의 세력 균형은 물론 중동 정세 자체가 크게 요동쳤다.

  • 아시아나 여객기 인천공항서 엔진에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인천공항에서 운항을 준비하던 중 엔진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객이 탑승 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 등 기체가 손상을 입었다. 18일 아시아나항공과 승객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려 출발을 준비하던 OZ202편(A380)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멕시코 '마약왕' 아들 체포에 도심서 기관총 쏘며 격렬 총격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에서 수감 중인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아들 오비디오 구스만을 놓고 17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안당국과 구스만이 이끌던 범죄조직이 시내에서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혹시 공관장 친한 사람들에게만 선심?"

    매년 3월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은 차세대 우수 인재를 발굴해 한국에서 공부할 기회와 비용을 제공하는 재외동포재단의 초청장학사업이 교민들에게 제대로 공지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재외공관 4곳 중 3곳이 최근 5년간 1년 이상 장학사업을 공고하지 않아 교민들에게 충분한 지원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 "미국인 69% 경기침체 대비"…당신은?

    미국인 상당수가 지출을 줄여가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69%가 경기침체를 대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준비 방식을 복수응답 방식으로 묻는 말에는 44%가 소비 감축, 33%가 비상사태를 위한 저축 확대, 31%가 신용카드 빚 상환, 15%가 은퇴를 위한 저축 확대, 10%가 더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색을 꼽았다.

  • "제네시스 시승하고 무료 선물"

    2년 연속 J. D. 파워 신차 품질조사 최우수 브랜드에 오른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는 26일(토), 27일(일) 이틀 동안 부에나팍 더 소스몰(6940 Beach Blvd. , Buena Park)에서 '제네시스 시승 행사'를 각각 오전11~오후5시 개최한다.

  • 연봉 2억~3억원, 파격적인 복지혜택…

    최근 5년 반 동안 이직을 택한 한국 국적 항공사 조종사가 500명에 육박하며 이들의 대부분이 중국 항공사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8개 국적 항공사에서 조종사 460명이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 "미주 한인 5명중 1명 흡연자"

    흡연은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약 48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흡연으로 사망한다.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퍼시픽 아일랜더(이하 AANHPI)의 세 가지 주요 사망 원인은 암, 심장병 및 뇌졸중으로, 모두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 '발달장애' 부모 무료 세미나 개최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19일과 26일 두차례에 걸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에서'발달장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올 한해동안 3차례의 5세이하 영유아를 위한 발달선별검사를 마치고 이 검사를 통해 만의하나 자녀의 발달에 지연이나 장애를 알게된 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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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평화 마지막 벽 마주해…2032 남북올림픽 지지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주한외교단에 "평창으로 모아주신 평화와 화합의 열기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계속되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강 대사를 포함한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가진 리셉션에서 "한국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릴레이 올림픽의 연속적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전후 관계 영상까지 추가확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여야 의원들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에 있는 국회방송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영상 자료를 확보했다.

  • 유시민 "KBS 여기자 성희롱 발언 뒤늦게 인지…감수성 부족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벌어진 KBS 여기자 성희롱 논란에 대해 "감수성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이날 KBS1 라디오 '열린토론'에 나와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성들이 업무능력이 아니라 마치 다른 요인을 갖고 성과를 낸 것처럼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잘못된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39%…취임 후 처음 30%대 기록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 1%포인트)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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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없는 평생직장 개런티!" 

    "한 평생 법을 연구했습니다. 법률을 한인 커뮤니티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 LA한인타운 윌셔와 버질 인근에 위치한 인터내셔날 퍼시픽 유니버시티(총장 하워드 이·IPU). 2007년 통신대학으로 시작했고 2014년에 일반 종합대학으로 변경하면서 현재 '법무사'(LDA)과정을 비롯해, '법률박사학위'(JSD)과정, '엑스퍼트 위트니스'(Expert Witness)과정, 그리고 '퇴거법 1개월 완성 과정' 등의 학과목을 개설했다.

  • "송가인이 온다, 홍자도 온다"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들썩이게 했던 '미스 트롯'6인방이 드디어 남가주에 온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미스 트롯' 미주 투어 라이브 콘서트를 내달 9일(토) 오후 5시와 9시에 두차례에 걸쳐 페창가 극장에서 개최한다.

  • '할로윈 보톡스 파티'가 떴다

    "고객 한 분 한 분을 가족의 마음으로 모십니다. ". 2015년 2월 LA한인타운에 문을 열었던'리젠 성형 & 레이져'(Regen Cosmetic Group & Laser, 원장 제니 이·이하 리젠 성형외과). 제니 이 원장은 지난 4년여 기간을 돌아보며 자신있게 말한다.

  • 구수한 냄새, '쫄깃 쫀득'하고 고소한 맛… 

    곱창 전문점 마장동(대표 라이언 이)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곱창 전문점 답게 대표메뉴는 곱창, 대창, 막창, 특양 4가지 중에 3개를 선택하는 콤보 메뉴다. 사이즈는 미디움, 라지 이외에 엑스트라 라지도 있다. 엑스트라 라지는 푸짐한 양으로 성인 5명까지 거뜬하며 곱창, 대창, 막창, 특양 4가지를 전부 다 맛볼 수 있다.

  • 주영 아울렛, 최초 한인 '아웃렛' 대박 세일

    한인 업계 최초로 '아울렛'개념의 생필품의 집합소가 탄생했다. 바로 플러턴과 가든그로브 두 곳에 동시에 문을 연 주영 아울렛(대표 아놀드 윤)이다. 아울렛 답게 냄비, 이불, 홍삼, 마스크팩, 수저, 샴푸 등 없는게 없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가격이다.

Columns

박유진의 법률 세상

'리빙트러스트'가 없으면… 

리빙트러스트가 필요한 여러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언장으로 본인의 사망시 원하시는 재산분할을 명시했다 하더라도, 재산분할이 좀 더 쉽게 신속하게 되기 위해서 리빙 트러스트가 필요합니다. 가주상속법에 의하면, 개인 사망시 소유한 집 혹은 사업체가 15만불을 넘으면, (유언장으로 그 자산에 대한 재산분할이 명시되어 있을지라도) 다른 유산상속계획이 없을 시 사망한 이의 자산이 상속법원절차에 회부됩니다. 상속법원에서는 유언장이 있다면 유언장이 제대로 작성되었는 지를 보고, 유언장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망한 개인의 채무가 재산분할 전에 지불이 되는 지를 확인한 뒤, 재산분할 집행에 관한 법원명령을 내립니다. 상속법원(Probate)은 변호사 비용은 물론 1년 6개월 혹은 길게는 몇년이 소요되는 까다로운 절차입니다. 그러나, 그 자산이 이미 리빙트러스트 안에 속해져 있다면 상속법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원하는 수혜자가 상속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리빙 트러스트를 작성함으로써, 상속법원절차에 따른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되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이지락의 내집장만

파산 후 융자 대기기간

차압이나 파산이라는 힘든 재정적 고통의 관문을 통과하는경우가 있는데 새로운 삶을 향한 준비과정으로 보고 차제에 내집 마련에 대비해 필요한 서류들을 잘 정리해 보관해 두었다가 2년이나 4년 후 다시 내집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이 기간 동안에 부채를 줄이고 청구서를 납기일 안에 꼬박꼬박 지불하는 데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사람을 알기 원한다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한 학생이 자신에게 있는 삶의 문제로 고민을 거듭하던 중  철학 교수를 찾아가서 상의를 했습니다. "교수님, 도서관에 있는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저는 아직도 사람들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정의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김학천의 世上萬事

홍콩의 가면

 지배권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은 멀리로는 스파르타카스에서부터 프랑스의 삼색기, 간디의 비폭력 저항 그리고 반전과 평화에 대한 밥 딜런의 저항 음악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저항의 대표적 아이콘이라 하면 '가이 포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