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륜을?'…DNA 검사 '明과 暗'

작년 연말 선물용 30불 짜리 '검사 세트'인기, 뜻밖의 검사 결과에 '울고 웃고'드라마
[뉴스포커스]
52년 전 입양 보낸 딸과 눈물의 상봉
"아버지 DNA가 우리 남매들과 달라"
쉬운 DNA검사…축복? 아니면 불행?
▶"너무 고마운 DNA 검사기"
▶뒤늦게 들통 난 母의 불륜

과학 수사에서 사용되거나, TV 드라마에서 친자 확인을 위해 비밀스럽게 병원에 의뢰하는 것으로 나왔던 DNA 검사가 상용화되면서 드라마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졌다. 미국의 한 회사는 작년 연말 선물용 상품으로 'DNA 검사 키트(Kit)'를 30달러 정도에 판매, 큰 인기를 끌었다.

Editor's Choice

  • 지은희, LPGA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선두

    지은희(33)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선두에 나서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지은희는 17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645야드)에서 열린 벌어진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만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쳐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 미켈슨, 새해 첫 대회 '12언더파 60타' 포효

    "타이거, 너만 부활하니?" 필 미켈슨이 나이를 무색케하는 환상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미켈슨은 17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쓸어 담으며 12언더파 60타를 쳤다.

  • NFL 챔피언십 '스물네살과 마흔두살' 쿼터백의 대결

    풋볼은 '쿼터백하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2018~19시즌 컨퍼런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쿼터백들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3시40분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홈인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결승에서 맞붙는 캔자스시티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24)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톰 브래디(42)는 신구 쿼터백의 대결이다.

  • "메이크업 마음에 드셨습니까" 이사배, 'SKY캐슬' 김서형으로 완벽 변신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SKY캐슬' 김서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사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스카이캐슬 #김주영 메이크업 맘에 드셨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커버 메이크업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배는 김서형 그 자체였다.

  • 유승준, 12년만 한국서 신곡 전격 발매

    가수 유승준이 12년만에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유승준은 1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공개했다. 2007년 정규 7집 ‘리버스 오브 YSJ’(Rebirth of YSJ) 이후 약 12년 만의 신보다.


LA 가볼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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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아태자문위원장 '한인 최초'

    17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렌지카운티 2지구의 미셸 박 스틸(사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를 대통령 아시안태평양자문위원회(President's Advisory Commission on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의 공동 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10배 빨리 늙는 병…"그래도 꿈은 있다"

    한 남매가 일명 '벤자민 버튼 병'으로 불리는 희소질환과 싸우고 있다. 벨기에 디펜비크에 사는 미힐(20)과 엠버(12) 남매는 남들보다 8~10배 정도 빨리 늙는 병인 조로증을 앓고 있다. 소아조로증(허친슨-길포드 프로제리아 신드롬)은 800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나는 희소 유전병으로, 공식 집계된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155명에 불과하다.

  • "대기업 임원 부럽지 않아요"

    지난해 e스포츠 프로선수의 평균 연봉은 1억7558만원으로 전년 대비 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현황을 진단·분석해 내놓은 '2018년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973억원으로, 2016년(933억원) 대비 4.

  • 13년전 익명의 정자기증 男과 진짜 사랑에 빠진 女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다. 13년전 자신에게 소중한 딸을 안겨준 익명의 정자기증자를 만나 진짜 사랑에 빠진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피플은 11일 시애틀에 사는 제시카 셰어(42) 가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했다.

  • "癌 사망 줄었지만 아직도 사망원인 1위"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25년 동안 27% 감소했으나 아직도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혔다.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최근 발표한 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260만 명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 세계는…'신선한 공기' 사먹는 시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된 가운데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산소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중국에선 이미 산소캔이 마스크만큼 이나 구하기 쉬운 상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 네바다 교통사고 사망자, 10년래 최대 

    지난해 네바다 주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331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사망률을 나타냈다. 최근 라스베가스선지의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 공안국은 "지난해 주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331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최근 10년이래 최대치"라고 밝혔다.

  • 김영철, 18일 트럼프 만나 '北美2차회담' 최종조율…"곧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송수경 임주영 이준서 특파원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17일(미국 동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 힘들지만…한인 교사들도 '끝까지 간다'

    LA통합교육구(LAUSD) 교사 파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인 교사들도 타운에서 열린 시위에 합세했다. 17일 한인타운 한국어 이중언어로 잘 알려진 코행가 초등학교와 찰스 김 초등학교 교사들은 타 학교 교사들과 함께오전 11시 30분부터 버몬트 애비뉴와 윌셔 블러버드 교차로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 '영하 170도'…견디지 못했다 

    <속보>중국이 달의 반대편에 탐사선을 보내 최초로 식물의 싹을 틔우는 실험에 성공했지만, 식물이 혹독한 달의 밤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가디언은 16일 "중국 탐사선 창어 4호에서 자란 목화 싹이 밤이 되면 영하 170도까지 떨어지는 온도를 견디지 못해 얼어죽었다"고 보도했다.

  • 주택 구매 경쟁이 가장 높은 도시? LA 2위

    LA가 주택 구매 경쟁이 높은 시장으로 꼽혔다. 15일 온라인 대출업체인 '렌딩 트리(Lending Tree)'는 최근 주택구매 경쟁이 높은 전국 50대 도시 순위에서, LA가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렌딩트리는 전국 주요도시들의 지난해(2018년) 모기지 신청 주택구매자들을 분석했다.

  • "겁나고 혼잡…비행기 타겠나?"

    연방정부 셧다운의 장기화로 입국 관문인 각 공항 보안 검색대의 업무가 차질을 빚으면서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1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약 5만1000여명의 교통안전국(TSA)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 서울 미혼女 단 3%만'결혼은 필수'

    서울에 거주하는 미혼여성 중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여성은 100명 중 3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6일 서울 411명, 베이징 413명의 미혼여성을 상대로 결혼 의향을 조사한 결과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서울 미혼여성은 2.

  • "냉장고에 엄마 시신 있다"

    친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5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하와이 법원은 말다툼 끝에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유웨이(28)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공유웨이는 2016년 하와이 와이키키 자택에서 취직 대신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던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NEWS FROM KOREA VIEW ALL

  • 사법부 전직 수장에 사상 첫 영장청구 '감행' 배경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박초롱 기자 = 검찰이 18일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의 소환 조사를 마무리한 지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내부적으로 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일찌감치 내려뒀음을 시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영장청구 배경에 대해 "양 전 대법원장은 이 사태의 최종 결정권자이자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지는 게 필요하다"며 "그의 지시와 방침에 따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이미 구속기소 된 상태"라고 밝혔다.

  • '손혜원=목포 투기' 성립 키포인트는…정부 공약 인지 여부

    (목포=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측이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건물을 매입하기 시작한 시기가 개발 호재 신호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의 '도시재생 뉴딜' 공약이 발표되기 이전으로 파악됐다.

  • 김동성 "언론 보도는 추측성 소설…매우 억울하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39)이 여교사 A씨의 친모 살해 청부 범죄에 자신이 거론되는데 대해 반박했다. 김동성은 18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A씨와 내연 관계가 아니었으며 살해를 청부하지 않았다"라면서 "매우 억울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노래방 토막살인범 변경석에 징역 20년 선고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자신의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경석(35)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김유성 부장판사)는 18일 살인 및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 피고인에게 징역 20년과 형 집행 종료 후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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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세무 전문학교 'aKademy'  

    "새해를 맞아 부에나파크에서 가든그로브로 확장 이전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했습니다. ". 지난 20여년 동안 한인들의 회계세무 관련 직업 교육을 담당해 온 회계세무 전문학교 'aKademy'(원장 하종철·이하 아카데미)가 지난 연말 기존 부에나파크에서 가든그로브로 확장 이전했다.

  • "미국-한국 세금문제 원스톱 해결"

    "한국 내 재산이나 비즈니스 소득과 관련해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미국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 최근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등 미주 한인들이 한국에 장기 거주하며 한미 양궁에 걸쳐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세금 관련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 "음악으로 치유하고 즐거운 인생"

    한인 오페라 전문가가 기초부터 즐겁게 가르치는 음악 교실이 인기다. 에스더 진 소프라노의 명곡 오페라 교실이 지난 8일부터 열렸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세계 명곡, 오페라 아리아 뿐만이 아니라, 클래식 아트송, 한국 가곡, 성가, 팝송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즐기며 배울 수 있다.

  • 세계가 놀란 댄스 공연 'My Dream'

    반야심경의 관자재보살 (Avalokitesvara Bodhisattva)을 아름다운 춤으로 표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중국 장애인 공연단 (China Disabled People's Performing Art Troupe)이 내년 1월 5일 (토요일, 4PM, 8PM) Pechanga에서 2개 공연을 개최한다. 중국 장애인 공연단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과 영적인 의미가 함축된 심오한 메시지를 통해 언어와 문화, 민족적 배경을 초월한 공연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정신적 깨우침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 "ABC만 알면 영어회화가 술술"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영어의 근본적 차이점에 기초한 3단계 입체적 영어 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영어훈련원. 지난 10여년간 훈련생을 대상으로 한 훈련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2019년 훈련생(1월 7일~3월 26일)'을 모집하고 있다.

ENTERTAINMENT

Columns

김 빈의 별별시선

인간 수명 얼마나 길어질까?

 1년 전인 지난 2018년 1월31일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의 로널드 레비 박사팀이 '항암 백신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스탠포드 의대의 연구진들의 연구에서 종양 내의 T 세포를 활성화하면 먼거리의 전이 세포까지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접근법은 자연발생적인 암을 포함하여 매우 여러가지 종류의 암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쥴리김의 부동산칼럼

투자용 주택을 렌트할때 주의 사항

여유자본이 있어서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렌트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 잘 진행하고 관리하면 꾸준한 수입원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엔 에이전트를 통하거나 메니지먼트 회사들을 통하여 테넌트를 구할수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웹사이트들을 이용하여 오너가 직접 테넌트를 구하고, 경비를 절감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몇가지 사항들을 주의하지 않으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아래의 사항들을 주의하여 좋은 테넌트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이몬 김의 한얼 역사 이야기

한얼연구소 5년을 돌아보며

17일 사우수 배일로 LA 캠퍼스 소재 한얼연구소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고해 주신 켄 노, 피터 오 두 분 이사님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올라오셨다. 애나하임 소재 캘 유엠에스 (California University of Management and Sciences) 소속 한얼연구소장 시절부터 꾸준히 후원해주신 마리아 문, 제인 리 두 분 홍보 이사님도 자리를 빛내주셨다. 필자가 2014년 박준환 사우수 배일로 한의대 이사장님의 부름으로 맡기 시작했던 한얼연구소 직분도 벌써 5년 차에 들어간다.


임지석의 동서남북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늘날 많은 장애인이 아직도 편견과 차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조선 시대에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그 부양자에게는 각종 부역과 잡역을 면제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장애인에 대해서 죄를 저지르게 되면 그 처벌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에게 특혜를 주는 동시에 그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관직에 등용하는데 있어서도 장애인을 조금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조선 초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낸 허조라는 사람은 척추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권균은 간질장애인, 광해군 때 좌의정을 지낸 심희수는 지체가 불편한 장애인이었습니다.   영조 때 대제학에 오른 이덕수는 청각 장애인이었지만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태종 때는 명통시 (明通侍)라는 시각장애인 단체를 조직하여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를 주관 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조상들은 오늘날보다 더 장애인에 대해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세종실록'에 전하는 박연의 상소에도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장애인을 대하는 참된 지혜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을 버리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높낮이를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나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각 사람은 밖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따름이지 드러나 있는 장애인들보다 더 많은 장애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박연이 얘기한 것처럼 이 땅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오직 겸손으로 장애인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