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찾습니다."

 '인하(INHA) UNL(회장 로라 김)'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평화의 메세지까지 담은 애니메이션 '라스트 킹덤' 제작을 앞두고 영문 시나리오를 공모하고 있다.
 
'라스트 킹덤'은 올여름 한국 부경대에서 열리는 환경학술대회에 상영될 애니메이션으로 차후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공모시 유의할 점은 정해진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15분 내외 분량의 영문 시나리오여야 한다는 것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까지며, 접수된 작품 중 채택되지 않은 작품은 돌려받을 수 있다.

 공모전에 접수한 작품은 미국 영상관련 전문가와 한국 환경전문가 및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4월 21일 '스포츠 서울USA'와 '헤럴드 경제' 지면을 통해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1등 1명에게 상금 1만달러, 2등 1명에겐 5,000달러, 3등 1명에겐 2,000달러 등 총 17,000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접수는 우편접수와 방문접수 둘 다 가능하며 접수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인하 UNL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나리오 공모전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시 이메일 주소 및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인하 UNL의 시나리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작품은 전 세계인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부경대에서 개최될 시사회 이후 영화로도 제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스트 킹덤'의 시놉시스는 ▶400년전 페르시아의 공주였던 A가 전설의 고래와 함께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환생하게 된다. 어느 날 대규모로 태평양을 떠다니는 쓰레기섬을 목격한 A는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고,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C와 친구가 되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개발을 통한 환경파괴, 발전된 경제의 뒷모습인 심각한 환경오염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하지만 경제발전 속도가 늦은 나라, 개발이 제한된 나라, 가난한 독재국가 등은 환경파괴나 환경오염이 적은 것을 알게 된다.
 
 A와 친구들은 각 나라의 통치자들을 설득하고, 개화시키면서 '라스트 킹덤'이라는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는 녹색국가를 만들게 된다.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녹색평화'를 누리게 된다. 

▲문의: 323) 798-4277, 213) 291-4965
▲주소: 429 N. Western Ave. #11,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