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렌트비를 받는 건물주도 알고 보면 마음고생이 많다. 렌트비를 내지 않고 버티는 세입자가 있는가 하면 건물주가 법을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하는 세입자를 만날 때도 있다. 건물 시설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나서서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도 건물주의 몫이다. 건물을 관리하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큰 규모의 건물들은 Facility Management 부서가 따로 있어 관리를 일임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주들은 그럴 형편이 되지 않는다. M&M 프로퍼티즈의 그레이스 구 대표는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주택 및 상가건물의 매매를 전문으로 하다가 부동산을 매입한 후에 관리 문제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보고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현재는 부동산 매매에서 관리까지 '부동산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대표는 "건물주는 자신이 직접 건물을 관리하면 비용이 절약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매니지먼트 회사는 다른 고객을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변호사를 비롯한 각종 협력업체들로부터 훨씬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비용절감 뿐 아니라 무엇보다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 고객들이 기뻐할 때 일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최근에는 REO같은 은행매물을 구입한 경우 은행에서 기존 세입자들의 Lease Agreement까지 잘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을 악이용하는 세입자들이 있어 고생하는 건물주들을 종종 봤다. 법을 제대로 알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건물 매니지먼트가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분야인 만큼 올해 12월 말까지 2달을 무료로 체험해 보고 그 후에 결정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매니지먼트 회사가 모든 것을 관리하고 매달 리포트를 제출하므로 건물주는 신경 쓸 일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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