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유지를 위해 중요한 생활습관 중의 하나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잠자리는 그만큼 중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좋은 매트리스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매트리스란 어떤 것일까.

 매트리스 전문가인 슬립이지(Sleep EZ)의 최영일 대표는 "좋은 매트리스에 대한 정의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잠자는 습관, 낮시간 동안의 활동패턴, 체형, 질병여부 등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좋은 매트리스는 따로 있다"고 말했다. 평소 허리가 아픈 사람이나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 체형에 굴곡이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몸을 감싸주는 제품이 좋다.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경우 몸의 튀어나온 부분만 부분적으로 불균형한 하중을 받게 되어 각종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카이로프랙틱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최 대표는 이어 "잠잘 때 위산이 역류하는 사람, 코골이가 심한 사람, 낮에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 심장수술을 한 사람, 침대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는 부분적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템퍼페딕의 에르고 시스템(Ergo System)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데이빗 김 부사장은 "매트리스에도 수명이 있다. 스프링 제품은 7~10년이면 스프링이 마모되어 탄성이 없어진다"며 "매트리스의 종류만도 수십여가지에 이르니 고객들이 일일이 모든 제품을 조사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슬립이지의 전문가들과 상의하면 각 개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예산에 맞게 추천해 주며 고객이 마음이 들지 않을 경우 만족할 때까지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립이지는 한인타운 최초이자 최대의 매트리스 전문점으로 6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전문가들로 부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템퍼페딕, 시몬스, 라텍스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슬립이지는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스프링 매트리스의 브랜드 네임이기도 하다. 그 품질은 오랜 역사와 납품 실적이 말해 주고 있다. 슬립이지는 LA시 당국의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통과한 'LA 소방서 공식 지정 납품업체'이며 유명 호텔 및 병원 등의 납품실적을 가지고 있다. 자체 공장을 통해 호텔, 기숙사, 병원, 양로원 등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주문 제작하여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슬립이지는 최근 웨스턴 애비뉴 매장을 닫고 올림픽 불러바드와 유니온 애비뉴가 만나는 코너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새 매장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400달러 상당의 트윈 매트리스를 199달러에 제공하고 있으며 10월말까지 신문광고의 쿠폰을 가져올 경우 매트리스 구입시 매트리스 프로텍터를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슬립이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 738-5000
 ▲주소: 1552 W. Olympic Blvd.,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