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김치찜, 떡갈비, 소주 2병 29.99불 등
푸짐한 요일별 스페셜 콤보 젊은이들에 인기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위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금요일 밤, 색동저고리(사장 이태화)는 그 어느 술집보다 바쁘다. 한인타운 내 안주가 맛있는 술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색동저고리가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요일별 스페셜 콤보를 실시, 젊은이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사로잡고 있다.

색동저고리는 이름만큼이나 민속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민속주점 분위기의 내부를 비롯해 메뉴판도 돌돌 말린 서신 형태로 돼 있다. 이태화 사장은 3년 전 처음 오픈 당시 한국의 민속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메뉴도 토종적인 메뉴 위주로 개발해 한국인들에게는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맛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인기메뉴인 돼지갈비 김치찜을 비롯해 떡갈비, 모듬전 등이 대표적인 토종 안주이며 모듬전에는 해물파전, 김치전, 동그랑땡, 깻잎, 부추전 등이 가지런히 나온다.


색동저고리 프런트 가까이에는 음식을 주문하기 전 미리 제공되는 녹두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미니 오픈 주방도 있다. 이 때문에 가게를 방문한 이들은 오며 가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사장은
우리는 모든 안주에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음식재료도 냉동 보관하는 것 없이 매일 장을 본다고. 더군다나 이곳의 메뉴는 주방장과 사장이 같이 맛을 보면서 개발된 메뉴가 대부분이다.
 
이 사장은
메뉴는 6개월에서 1년마다 메뉴를 개발, 더욱 맛있는 메뉴를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자랑했다. 노력 끝에 탄생한 메뉴가 바로 불족발, 더덕구이, 도미회 무침 등이다.

서비스 또한 남다르다. 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매니저라는 생각으로 서비스에 임하도록 강조한다. 매니저의 허락을 받아가며 서비스 메뉴를 주기보다는 자신이 매니저라고 생각하고 손님들에게 자신 있게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게 한다고. 통 큰 서비스 메뉴 덕분에 직원마다 단골손님도 많다.

3주년을 맞은 색동저고리의 요일별 콤보 메뉴로는 일요 스페셜(낙지볶음+동그랑땡), 월요 스페셜(돼지갈비 김치찜+떡갈비), 화요 스페셜(굴 보쌈+해물 새우탕), 수요 스페셜(부대찌개+도미회 무침)의 메뉴로 구성되며 모든 콤뵤 메뉴에는 소주 2병이나 막걸리 2병 혹은 맥주 3병을 포함해 29.99달러에 제공된다.


 

▲문의: (213)637-2345

▲주소: 4083 W. 3rd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