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한 '제4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에서 뉴질랜드 재외동포 박현득(67세)씨가 출품한 '동심은 하나'(사진)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23개국에서 501점의 작품 중에서 뽑힌 박씨의 작품은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지역 현지 아이들과 즐거운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