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인근 윌링(Wheeling)시 한인문화 회관 진입로가 '강남로(Gangnam Drive)'로 명명됐다. 강남구는 16일 일리노이 주 제10지구 내 윌링시에서 우호교류·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과 '강남로(Gangnam Drive)' 명명식(사진)을 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