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리퍼트 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로 "딸이다!!! 오늘 밤에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어요!"라면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첫째 아들 세준(한국이름)에 이어 둘째까지 한국에서 낳은 첫 미국 대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