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버거'강남점 


 뉴욕 명물버거로 알려진 '쉐이크쉑'의 한국 매장이 개점 7개월 만에 전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방문중인 쉐이크쉑 창업자 대니 마이어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그룹 회장에 따르면 강남점은 하루 평균 3천~3500여개의 버거가 꾸준히 판매되며 전 세계 120여개 매장 중 단일 매장 기준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쉐이크쉑은 한국에 지난해 7월 강남점을 처음 열었고, 청담점에 이어 오는 4월 동대문에 3호점이 문을 연다.

 쉐이크쉑은 뉴욕, 캘리포니아 등 미국 14개 주와 한국 등 13개국에서 1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