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지금 한국은 벚꽃 세상이다. 훈련을 마친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12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벚꽃터널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