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피겨 스타 

 미국의 홍콩계 피겨 스타 미셸 콴(37·사진)이 이혼 소송을 냈다.

 2013년 전 상원의원의 손자인 클레이 펠과 결혼한 콴은 '화해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결별하고자 한다'며 최근 로드아일랜드 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서류를 접수했다. 콴은 김연아가 등장하기 전 피겨 여제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