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 확대 실시


 맥도날드가 캐나다 전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CTV가 4일 전했다.

 맥도날드는 캐나다 187개 점포에서 시범 실시해 오던 배달 서비스를 주요 도시권 전역으로 확대한다.

 맥도날드의 이 방침은 배달 서비스가 일반화된 피자 업체들에 이어 패스트 푸드 업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맥도날드는 패스트 푸드 업계의 경쟁 강화를 위해 지난 봄 미국에서도 처음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