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외교부에서 강경화 장관과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부통령 겸 외교부 장관이 양자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테이블 위에 놓는 국기가 거꾸로 달려 있자 파나마 외교부 관계자가 이를 고쳐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