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취임 73일만인 7일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이 대표는 최근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여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관계기사 7면>

 이 대표는 이날 의원전체회의에서 "야당 대표로 사려깊지 못했던 심려 끼친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