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꼭 열흘 남았다. 10일 뒤면 올림픽 불꽃이 평창에서 타오른다. 성화는 29일 춘천 강원도청 임시 성화대에 도착했다. 배우 장근석(가운데 064번)과 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대표 안도 미키(왼쪽 빨간 목도리) 등이 최문순(오른쪽에서 둘째) 강원도지사와 함께 불을 옮겨 붙이고 있다. <관계기사 4·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