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보다 7살 많아

현송월(사진)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은 1977년생으로 나이는 41세로 알려졌다. 국정원에 따르면 그동안 현송월 나이에 대해선 1972년생, 1983년생 등 여러 설(說)이 나왔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 단장은 1977년 평양에서 출생했으며 만 41세로 1984년생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보다 7세 연상으로 알려졌다.

현송월은 기혼이고 쾌활한 성격에 김 위원장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