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특사단과의 4시간 12분간 진행된 만찬에서 부인 이설주까지 참석토록 했다. 이설주는 학창시절(금성학원)이던 2005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응원단으로 방한한 적이 있다. 하지만 김정은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된 2012년 7월 이후 퍼스트레이디로 한국 관계자를 나선 건 처음이다.

한 북한 전문가는 "정상적인 국가의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사진은 6일 열린 만찬에 앞서 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가 만찬장 앞에서 특사단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