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영어훈련원

알파벳 ABC만 알면 3개월 교육으로'듣고 말하기'술술
어순구조 훈련, 소리 훈련, 상황 훈련 등 3단계 훈련법
'4월 9일~6월 26일'프로그램 개강 앞두고 훈련생 모집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영어의 근본적 차이점에 기초한 3단계 입체적 영어 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영어훈련원'.

지난 10여년간 훈련생을 대상으로 한 훈련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2018년 훈련생 (4월 9일~6월 26일)을 모집하고 있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에 따르면 "영어 알파벳 ABC만 알면 신개념 영어훈련법을 통해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듣고 말하는 것은 영어 단어를 많이 알거나 문법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며 "20년~30년 영어공부를 하고도 기본적인 의사표현조차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개념 영어훈련법은 약 1시간 정도의 기본설명만 들어도 우리말과 영어구조의 차이와 '영어소리(발성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이 훈련법은 "이해하는 것만으로 안 되고, 이를 기초로 운동하듯이 최소한 3개월 이상 몸으로 체화시키는 집중적인 반복훈련 과정이 필요하다"는 부연설명이다.

한마디로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 암기나 무조건적인 반복학습은 효율성도 떨어지고 그 효과도 미미하다는 것.

따라서 신개념 영어훈렵법은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 훈련을 강조한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이 제시하는 훈련법은 '어순 구조훈련(영어식 사고, 기본문 + 청크, 영어체 훈련)', '소리훈련(발성법, 호흡, 강세, 리듬 훈련)', '상황훈련' 등3단계 훈련법으로 요약된다. 즉, 체험과 훈련을 통해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 훈련법의 핵심은 수영이나 골프처럼 운동종목이 단순히 이론만 배워서 실전에 응용할 수 없듯이, 영어 또한 단어공부와 문법공부만 해서는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3단계 '입체훈련(구조, 소리, 상황훈련)'은 총 2시간 30분의 훈련시간 중에 2시간 이상을 훈련생들이 직접 듣고 소리내고 따라하는 적극적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자들에 의하면 뇌의 기능은 '서술기억'과 '절차기억(비서술기억)' 등 2가지 범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서술기억은 어떤 사건이나 사실 등을 의식적으로 떠올리는 기억이고, 절차기억은 기술, 습관, 운동, 악기연주 등 무의식적 기억영역이다. 모국어의 문법의 경우 절차기억 영역에 속하지만, 외국어의 문법은 서술기억 영역이라 할 수 있다.

결국 한국인들도 영어가 서술기억이 아닌 무의식의 절차기억으로 바뀌어야 보다 빨리 영어를 말할 수 있다는 것. 즉, 영어회화는 지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악기연주처럼 기능으로 연습하고 훈련해야 우리말처럼 말할 수 있다는 원리다.

4월9일 무료 설명회

한편 신개념 영어 훈련원의 3개월 훈련과정은 매주 2회(월, 화) 오전 10시와 오후7시부터 진행된다. 개강일인 4월 9일(월)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등 두차례에 걸쳐 무료 설명회가 열리게 되며, 신개념 영어훈련원은 LA한인타운 6가와 뉴햄프셔가 만나는 북서쪽 코너에 있다.

▶ 문의: (213) 507-0691
▶ 주소 : 3251 W. 6TH. #101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