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뜻으로, 얕은 수로 잘못을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한국 검찰의 수사 결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측근들의 진술이 거짓으로 판명. 이장폐천이 꼭 들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