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가 주최하고 서울메디컬그룹(회장 차민영 박사)이 후원하는 자폐 등 발달장애의 인식 개선을 위한 골프대회가 2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UN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이기도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테니스의 전설인 이형택프로와 164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