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8세의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가 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2632번째 스타가 됐다. 그녀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TV에서 수퍼히어로 원더우먼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