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김나영이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김나영은 지난 2016년 6월 첫 아들 신우 군을 낳아 2년만에 둘째를 보는 것.

김나영은 남국의 해변에서 임신으로 D라인이 된 배를 깜짝 공개한 사진을 게재하며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화보 촬영 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고 현재는 방송과 패션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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