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국법인(HMA)이 18일 팜스프링스 일대에서 지난달 미국시장에 새롭게 론칭한 현대차의 첫번째 소형 SUV '코나(KONA)'의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틀동안 펼쳐지는 시승회에 참석한 아시안 미디어들은 통통튀는 젊은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과 주행성능을 갖춘 코나에 높은 점수를 줬다. 코나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으며, 기본모델 시작가는 1만9500달러다. <팜스프링스 = 최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