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특별후원하는 제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테니스 대회가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위티어 지역 네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다양한 연령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단체전 A조와 B조에서 테니스 동호외 포시즌과 벨리가, 혼합부 A조에서는 제이크 신과 제인 김, B조에서는 데이빗 나와 글로리아 박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