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0분 LA한인회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미주한인 범동포단체 연합 회견이 열렸다. LA한인회, 민주평통 LA협의회 등을 비롯해 수십개의 한인단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모여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이 남북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만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