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은 두꺼운 낯가죽을 뜻하고 '무치'는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의미. 한마디로 염치나 체면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관용어다. 생계가 힘들어 어렵게 살아가는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초연금을 받아챙기는 일부 복수국적자들이 얌체짓이 기가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