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가 마이클 스프라그 전 COO(최고운영책임자)의 후임으로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KME)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콜 신임 COO는 지난 2012년부터 KME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기아차의 유럽시장 판매고를 40% 이상 신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