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의 탄산주 '이슬톡톡'(사진)이 미주 시장에도 출시돼 화제다.

'이슬톡톡'은 2030 여성층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이다. 한국에선 출시된 지 10개월만에 3400만병이(초당 1.4병 판매)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특히 여성과 '혼술족'의 지지를 받으며 저도주 시장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황정호 미주 법인장은 "주류의 저도화 및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트렌드에 따라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톡톡'은 가까운 한인 마켓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