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청주 등 충청북도 4개 시·군에 '마네킹 경찰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교통사고가 올들어 급증한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마네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실제 교통 외근 경찰과 합동 근무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