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의 나쁜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서 남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정부 인사들의 독선적인 정책은 소통 부족이 원인일 때가 많다. 허브 웨슨 시의장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웠다"는 토로는 다소 뒤늦은 감이 있지만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