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KGC인삼공사가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이 출시 만 3년 만에 누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녹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확대로 연평균 성장률 76%를기록하면서 만 3년 만에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KGC인삼공사측은 설명했다.

2014년 12월 출시한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을 엄선해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특히 천녹에 사용한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쳤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했다.

한편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형 천녹 제품인 '천녹 에브리타임'도 곧 미국에 출시돼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