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팬들은 다저스타디움에서 맥주를 마시기 위해 더이상 부스 앞에서 긴 대기 시간을 견딜 필요가 없어졌다.

LA 다저스는 주 정부의 인가로 오늘(13일)부터 다저스타디움의 모든 좌석 레벨에서 21세 이상에게 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주 판매 직원이 모든 좌석 레벨을 돌면서 맥주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신분증(ID)을 제시하면 현금과 카드를 이용해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