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죽순 미주지사

100세 시대 최고 건강 지킴이 미주 상륙…"노화방지 탁월 효과"
황산화 효소 생성,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 퇴치
질병 예방'폴리페놀'다량 함유 염증 치료 특효
'줄기차', '꽃봉오리차' 제품 한인사회 절찬 판매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잡아먹는 해죽순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바다의 산삼'. 이름하야 '백세꽃죽순'인 '니파팜(Nipa Palm)'이 본격적으로 미주 상륙을 노크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주)해죽순 미주지사 (지사장 조명희)는 100g당 폴리페놀 함유량이 17% 이상(17344 mg)으로 활성산소를 지구상에서 가장 잘 잡아주는 것으로 소문난 '해죽순' 소개에 여념이 없다.

'해죽순'(학명 Nipa Fruticans Wurmb)은 미얀마 등 열대지방 청정갯벌에서 자라는 야자수 나무의 꽃대로 사포닌을 비롯한 아미노산 성분, 특히 면역력을 대체하는 항산화 효소를 생성시키는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염증치료와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명희 지사장은 "특히 해죽순 줄기의 항산화 효능은 '블루베리(100g당 521mg)'에 비해 약 33배, 생마늘(100g당 77mg)에 비해 무려 22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주)해죽순의 제품을 실제로 체험하신 고객들에 의해 좋은 평가가 알려지면서 벌써 여기저기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폴리페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불과 25년밖에 되질 않았다. 프랑스 의학자들이 프랑스인들과 미국인들의 건강상태를 비교하던 중 미국인들이 프랑스인들에 비해 고혈압, 비만, 심장병 등이 300%나 높은 것을 발견했던 것.

그래서 연구를 거듭한 결과 프랑스인들이 식사 때 자주 즐기는 포도주에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후 전세계적으로 항산화 식품이나 항노화 산업이 급격하게 부상하게 되었고, 그 핵심에 폴리페놀이 자리잡게 된 배경이 되었다.

무엇보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질병 중 약 90%는 '염증(炎症)'에서 바롯된다. 흔하게 접하는 잇몸 염증부터 대상포진, 방광염에 이르기까지. 모든 염증은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일반 성인의 경우 폴리페놀의 1일 섭취 권장량을 600mg 이상으로 정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미주지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350g이 포장된 '줄기차(50달러)', 150g이 포장된 '꽃봉오리차(50달러)' 등 두가지가 있다.

조 지사장은 "3~5리터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1회 30~50g을 약한 불에서 20분 가량 우려내 뒤 차갑게 차로 마시면 된다"며 "각종 음식을 만들 때나 특히 밥을 지을 때 '백세꽃죽순(니파팜)'으로 끓인 물로 조리하면 훨씬 밥의 윤기가 흐르고 맛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실제 효능에 대해서도 극찬을 덧붙인다. 한마디로 해죽순은 잇몸염증이나 위염, 식도염 등을 2~3일 만에 호전되게 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도 효능이 좋다는 부연설명. "어떤 환자의 경우 평생 발냄새로 고생했는데, 해죽순 차를 마시고 난 뒤 기적같이 발냄새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해죽순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oohaejuksun.com)에 잘 나와있으며, (주)해죽순 미주지사는 대리점 운영자도 찾고 있다.

▶ 문의 : (213) 674-7978
▶ 주소 : 3242 8th St.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