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19일 개최한 제 35 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50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인가정상담소의 지난 35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이날 만찬에서는 15 분간 이어진 기부금 후원과 사일런 옥션 등을 통해 25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한인가정상담소 영예의 인물(Honoree)에 선정된 박병철(맨왼쪽) 에베레스트 트레이딩 회장, 제인정 변호사, 벤자민 홍(맨 오른쪽)전 나라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