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190개국 무비자 여행
한국인 188개국 가능 3위에

비자 없이 여권만 내밀면 갈 수 있는 나라가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일까?

최근 CNN은 글로벌 투자이민 전문회사인 헨리앤파트너스의 '헨리 여권 지수' 조사를 인용, 무비자로 전 세계 최다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일본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의 여권을 내밀면 전 세계 190개 국가를 비자를 미리 받지 않고도 여행할 수 있다. 지난해 1위는 싱가포르였지만 일본이 이달 초 미얀마와 무비자 여행 협정을 맺으며 싱가포르를 1개 국가 차로 꺾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비자 없이 188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어 독일과 프랑스와 함께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순위는 170개국으로 7위였다. 꼴찌는 공동 106위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가 차지했다. 이들 국가의 여권으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국가는 30개뿐이다.

'헨리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국제 여행 정보를 기반으로 전 세계 199개국 227개 공항을 대상으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