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행사 최초로

빠르면 올해말 부터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한인 여행사 최초로 카리브해 바하마 관광성과 제휴를 맺고, 바하마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바하마는 세계 유수의 왕가와 부호들에게 사랑받는 섬으로 특히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초호화 리조트, 골프 코스, 카지노 등을 갖춘 바하마는 플로리다 해안가로부터 불과 50마일 떨어져 있다.

12일 아주투어는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주요관광사 관계자, 언론사 등 50여명을 초청해 바하마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평식 대표는 "바하마 패키지 여행 상품은 이르면 올해 말 선보이며,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인 칸쿤 패키지 여행보다 가격이 저렴할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