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놓고 경쟁을 벌여온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초' 타이틀을 중국의 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빼앗겼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전문 스타트업인 로욜(Royole)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공개하고 1일부터 예약판패를 시작했다. 7.8인치 고해상도 화면에 두께가 7.6㎜로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크다. 접으면 앞면과 뒷면, 접힌 부분 등에서 세 개의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다. 가격은 8999위안(약 147만원)~1만2999위안(약 21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