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045명 기록
9.1%▲ "심사 강화탓"

남가주 지역 한인 영주권 취득자가 지난해 감소했다.

국토안보국에 따르면 2017년 회계년도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 한국 출신 미 영주권 취득자는 4045명으로, 2016년 회계년도의 4453명보다 9.1% 감소했다. 이승우 이민법 변호사는 까다로워진 심사로 인한 처리 및 발급기간의 증가를 주원인으로 봤다.

2017년 회계년도 한국 출신 미 영주권 취득자는 메트로 지역별로 LA-롱비치-애너하임이 전국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뉴욕-뉴어크-저지시티(2760명)였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6203명)에서 가장 많았고, 2위는 뉴욕(1706명)이었다.

한편,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 미 영주권 취득자는 출신국별로 멕시코(1만9257명), 중국(9999명), 필리핀(5961명), 베트남(5791명), 엘살바도르(4549명), 이란(4278명), 한국 등의 순으로 많았다. 2016년 5번째였던 한국은 두단계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