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시니어 건강보험, 오바마 케어
엔젤라 장 보험
65세 이상 시니어 건강보험 전문 최고 베테랑
"메디케어 내용 제대로 알아야 혜택도 최대로"
신청자에 꼭 맞는 플랜 무료 상담 ·서비스 제공
"메디케어 시니어 건강보험 및 오바마 케어 제대로 알고 더 많은 건강보험 혜택을 누리세요."
LA한인타운 윌셔와 6가 사이 버질 길에 위치한 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엔젤라 장 보험.(대표 엔젤라 장)
엔젤라 장 보험의 엔젤라 장 대표는 건강 보험 경력 24년의 베테랑 건강보험 전문가다.
장 대표는 "20여년 공안 생명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보험을 소개해왔지만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메디칼,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등 건강 보험에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상관관계를 잘 알고 선택 및 사용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의 시니어들과 65세 이하라도 소셜 시큐리티 disability 헤택을 24개월 동안 받았거나 말기 신장염 또는 루 게릭 병을 앓고 있으면 메디케어 헤택을 받을 수 있는 연방 정부의 건강보험 프로그램이다.
메디케어는 주로 파트 A와 파트 B로 나뉘어져 있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와 혜택도 다양하다.
메디케어 파트 A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은 택스를 10년 이상 내고 크레딧 점수가 40포인트가 되면 된다. 메디케어 파트 B는 적격 자격자로서 본인이 신청해서 받게 되고 월 보험료는 부부의 연 소득이 8만5000달러 이하일 때 1953년 생의 경우 134달러가 부과된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와 B는 80%만 커버되기 때문에 20%를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로 메디케어 어드벤티지(Advantage)라고도 하는 메디케어 파트 C에 가입하는 방법과 메디케어 서플리먼트(Supplement)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메디케어 파트 D는 처방약 보험을 말하는데, 메디케어를 받을 후 63일 이내에 반드시 가입을 해야한다.
메디케어의 경우 보험사에서 매년 보내오는 ANOC(헤택변경통지서)있는데, 현재 가입된 플랜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지 혹은 혜택이 감소된 부분이 있는지를 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장 대표는 말했다. 또한, 지난 7월31일로 메디케어 새 카드 발급이 끝났는데, 오는 2020년부터는 새 카드 사용만 가능하기때문에 아직 새 카드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받지 못한 분들은 잊지 말고 새 카드를 발급받도록 해야한다고 장 대표는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오바마케어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형태로 여전히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건강보험"이라며 "전문가와 상의해 가입자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보험 플랜들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케어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거나 공인된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한 의료 보험료는 거주지(ZIP코드), 연령, 가족의 수, 예상 가계 수입에 따라 신청자의 보험료가 결정된다.
장 대표는 "일반적인 메디케어의 경우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7일까지, 오바마케어는 12월31일까지가 신청기간"이라며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케어나 오바마케어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신청자에 알맞는 플랜을 무료 상담 및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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