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은 고사성어다.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8.8%(341명)이 임중도원을 선택했는데 응답자들은 문재인정부의 개혁에 반대하는 국내외 세력이 있지만, 개혁 의지를 끝까지 밀고 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