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공연장서 신년 단독 콘서트

트로트 여신, 트로트 요정 홍진영(사진)이 새해를 맞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신축 대형 공연장 페창가 서밋에서 12일 저녁 6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라는 노래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넘치는 끼와 애교, 뛰어난 가창력과 그에 빠지지 않는 미모로, 홍진영은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솔로 여가수중 하나다. 장윤정의 뒤를 이어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애교의 대명사이자 긍정의 아이콘인 그녀는 방송, 특히 각종 버라이어티 쇼의 섭외 1순위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70달러부터 시작한다. 전화 714-443-3500나 온라인 koreanconcert.n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888-810-8871또는 웹사이트 pechanga.com방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