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4시30분 가든스윗호텔 2층 연회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전 회장 샘 신 목사의 뒤를 이어 김관진 목사가 제 52대 남가주 한인목사회 신임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김관진 목사는 "목회자의 위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변화되는 목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