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휘문 교우회(회장 최원식)는 지난 12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었다. 46회부터 88회까지 13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임회장으로 최원식 동문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