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가수 핑크가 25일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음색에 로커를 연상케하는 거친 창법이 인상적인 그녀는 거의 곡예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