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 신년하례 및 임원위촉예배가 지난달 23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한기홍 목사(OC 대표회장 및 미주공동회장)는 "날로 혼탁해지는 세상에 소망은 오직 교회 뿐이다"라고 강조 했다.

OC 목사회 김근수 신임회장 취임

제41대 오렌지카운티 목사회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3일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전임 회장 남상국 목사에 이어 목사회를 이끌게 된 신임회장 김근수 목사는 "OC 목사회 목표는 작은 교회 세우기"라고 말하고 "월례회 회복 등으로 모이기에 힘쓰는 목사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